[TV리포트=김은정 기자]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깅’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자 때부터 정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 곤룡포를 입은 그는 왕의 위엄을 드러냈고, 청색 버전을 입고서는 영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이준호는 함께 작업한 배우들 및 정지인PD와 있는 사진을 공개하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팬들은 “보고싶어 전하~” “잘생겼다” “귀엽고 고맙다” “정말 명작” 등의 댓글로 드라마의 여운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호와 이세영, 장혜진, 강훈 등 ‘옷소매 붉은 끝동’팀은 시청률 15% 공약 “곤룡포 입고 ‘라스’에서 ‘우리집’ 추기”를 지키기 위해 오는 19일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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