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샤이니 민호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 존재감을 뽐냈다.
최민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sketbal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호는 실내 농구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야무지게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반팔에 농구공을 들고 열정을 발산했다.
민호는 헤어밴드를 해도 빛나는 비주얼로 만찢남의 정석을 선사했다. 팬들은 “섹시한 농구선수네” “너무 귀엽다” “최고야”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민호는 지난 10일 종영한 TV조선 ‘골프왕’ 시즌2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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