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하늘이 풋풋했던 시절을 소환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하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맞이 추억여행~ 내가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또르륵 #그녀를 믿지 마세요#동갑내기 과외하기#빙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03년도와 2004년도 영화 촬영 당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으로부터 18~19년 전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김하늘의 풋풋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추억이죠!” “똑같이 예뻐요!” “방부제 미인이세요” “추억의 영화네요! 저도 다시보기 해야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tvN 새 드라마 ‘킬힐’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난다.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 성공과 질투에 눈 먼 세 여자의 무기 하나 없는 전쟁 드라마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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