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임신했다.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리한나는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이 아빠는 현 남자친구인 에이셉 라키다. 라키는 빼어난 패션 센스로 주목 받은 래퍼로 지난 5월 GQ와의 인터뷰에서 “리한나는 내 인생의 여인이다. 리한나를 만난 뒤 나의 삶이 나아졌다”면서 리한나를 향한 지극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앨범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은 오랜 교감 끝에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리한나는 바베이도스 출신의 팝스타로 최근 뷰티, 란제리 사업을 성공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가수로 등극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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