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임신 중 밤마실…꽃도 질투할 청초美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가든완성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들과 직접 작은 꽃 가든을 만들었다. 그는 화려한 꽃들 사이로 예쁜 미모를 뽐냈다. 똑단발에 헌팅캡을 착용해 청초미를 발산했다.

황정음은 블랙앤화이트 패션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선사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꽃보다 아름다워” “화려해서 좋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파경 위기를 극복한 후 재결합,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