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코로나19 확진… 부스터샷 접종에도 돌파감염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나란히 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컨디션 난조로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병헌이 자가 격리 조치되면서 tvN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도 중단됐다. 다행히 제작진과 출연진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확진 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아내 이민정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 1, 2차 백신은 물론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으나 끝내 돌파감염 됐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