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황정음과 아유미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 맛나맛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샤브샤브를 즐기는 황정음과 아유미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았다. 두 사람은 그룹 슈가로 활동하며 센터와 에이스로 활약했던 바, 20년 지기의 오래된 우정을 자랑했다.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낸 황정음은 스토리에 예술적 마블링의 고기 사진과 함께 “고기 8그릇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절친 전혜빈은 “귀요미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은 “너무 예쁘다” “우정 영원히”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사이에 아들 한 명이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FC 탑걸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