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태리가 완벽한 여고생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김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하는 김태리가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하게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태리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본방사수 가자” “태리 언니 멋있어요” “너무 예뻐요” “첫방 떨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늘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으로 안방팬들을 찾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