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수영이 화려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티파니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잡한 이 지구가 재밌는 그 이유는 하나 yes its sooyoungchoi . cant imagine life without you hbd rock st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즐기는 수영과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섹시한 의상을 입고 파티의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먼저 티파니는 블랙 레더 재킷으로 도발적 매력을 발산했다. 킬힐로 매끈한 각선미를 부각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생일을 맞이한 수영은 강렬한 레드톤 슬립원피스로 치명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리본 장식의 뒷편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각별한 우정을 드러낸 두 사람. “너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다”는 티파니의 글에 수영은 “평생 심심하지 않게 해줄게..”라고 답하기도 했다. 팬들은 수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두 사람 다 너무 예쁘다” “우정 변치 말아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수영은 1990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33살이며, 현재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티파니영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