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선미가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선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new look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모델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모습이다. 다양한 스타일을 찰떡 소화한 그는 천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스포티룩에 시크함을 더해 세련미를 자아냈다. 그 범접불가 포스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멋있다” “네가 천사야”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선미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그는 ‘선미팝’이라는 독보적 장르를 구축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