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진이와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 결방 아쉬움을 달래는 투샷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울어. 진짜 감동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커피차 앞에서 함박웃음을 지은 모습이다. 윤진이를 위해 준비된 이 커피차에는 “‘윤’활유 같이 잘 어우러지는 배우, ‘진’정성 있는 배우로 여러분들에게 남고 싶습니다. ‘이’세련, 윤진이 파이팅”이라는 지극한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선 윤진이와 이세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한편 최근 윤진이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13일 방송 예정이던 ‘신사와 아가씨’는 2022 베이징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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