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니트가 늘어날 듯한 태평양 어깨를 자랑한 그는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심을 흔들었다.
댄디한 멋을 발산한 김우빈의 모습에 최근 코로나19 확진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하하는 “우리 우빈이 보고싶네~ 건강 잘챙겨라 우빈아! 호주의밤이 생각나는구나ㅋ 이녀석”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2’에 알바 군단으로 출연하며,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택배기사’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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