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예쁜 윙크 셀카를 선물했다.
15일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부터 내 MBTI는 INVU, 태연 MBTI는 C.U.T.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태연이 요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금발을 찰떡 소화한 그는 조명판이 필요없는 자체발광 뽀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태연은 깜찍한 브이와 사랑스러운 윙크로 팬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어떻게 이래” “대박” “요정이야” “탱구 귀여워”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태연은 14일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를 발표, 전 세계 21개국 지역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듣는 보컬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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