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2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이했다.
진세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생일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보내는 중.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깜짝 생일 축하에 기뻐하는 모습이다. 차 안에는 생일 축하 문구와 딸기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다.
진세연은 생일 축하 띠를 매고 활짝 미소를 지었고, 어느 때보다 예쁜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 “너무 예쁘다” “행복한 하루 보내” 등의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1994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29살이며,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관찰 로맨스를 그린 새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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