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민시가 2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고민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왕관을 쓰고 ‘생일 퀸’이 된 모습이다. 블랙 원피스로 고혹적 매력을 발산한 그는 어느 때보다 한층 더 빛나는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민시는 각종 풍선과 선물, 케이크로 꾸며진 화려한 공간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 “세젤예” “최고야”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고민시는 1995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28살이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감초 역할로 주목 받았으며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과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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