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탕웨이가 밸런타인데이 인증샷으로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탕웨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것.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물론 딸 썸머가 서로 발을 포개고 있는 모습이 담기며 단란함을 뽐냈다. 탕웨이는 또 “아빠의 크고 작은 연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애정을 전했다.
앞서 중국의 연예매체인 사나연예는 반년 째 별거 중이라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에 탕웨이의 소속사 측은 “탕웨이 부부는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 중”이라며 별거설과 이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엔 딸 썸머가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탕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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