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그림 같은 투샷을 공개하며 지난여름의 추억을 소환했다.
윤승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여름”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이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창문 앞에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미 넘치는 베이비 페이스의 윤승아와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김무열의 다정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분위기까지 닮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화촉을 밝혔다. 윤승아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녀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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