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송지효가 팬들의 사랑에 감동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송지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보내주신 데뷔 21주년 축하 선물. 쉴 때 이것저것 잘 챙겨 먹으라고 보내주신 우리 팬 분들, 이 모든 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밝은 미소로 팬들이 보낸 선물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그의 행복은 그대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송지효는 최근 데뷔 21년차를 맞았다.
한편 코로나19 수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송지효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송지효는 양악 알레르기를 이유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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