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데뷔 11주년을 맞은 걸그룹 에이핑크가 특별한 휴가를 떠난다.
에이핑크는 오는 22일 SBS MTV 에이핑크 단독 리얼리티 ‘에이핑케이션’(Apinkation)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에이핑케이션’은 에이핑크의 특별한 휴가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최근 새로운 힐링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에이핑크만의 컬러로 새롭게 해석한 관찰 리얼리티다.
에이핑크는 ‘에이핑케이션’을 통해 한 숙소에 모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예전 숙소 생활의 향수를 되살린다. 에이핑크의 찐친 케미는 물론, 자칭 광견돌이란 수식어에 걸맞는 예능감과 에이핑크 우정의 비결, 10여 년의 세월 속에 숨은 추억담 등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에이핑크의 새로운 요리 담당 탄생, 그들의 서사가 담긴 분장 시리즈, 멤버들 간의 술 취향 등 새로운 면면이 공개된다.
‘에이핑케이션’ 제작진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에이핑크에게서 보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뭉친 에이핑크의 단체 생활은 어떤 모습일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딜레마’ (Dilemm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이핑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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