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철수가 김희선과의 깜짝 만남을 알렸다.
배철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십수년 만에 만난 배우 김희선. 완전 반갑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이날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출연차 MBC를 방문했다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DJ인 배철수를 만났다.
10여 년 만에 만났다는 배철수와 김희선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겼다.
백발에 흰 수염을 가진 배철수와 핑크 단발 김희선의 헤어스타일이 대조돼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4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내일’에서 구련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배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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