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헝가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에는 헝가리 거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한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캡모자를 거꾸로 쓰고 장꾸미를 발산한 그는 야구점퍼로 편안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선명한 눈빛과 살짝 야윈듯한 얼굴로 흑백사진도 뚫는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잘생겼다” “진짜 멋있다” “美쳤다” “더 보고싶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서준은 헝가리에서 영화 ‘드림’ 촬영 중이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를 담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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