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코로나19 양성…모든 스케줄 중단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 2PM 이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이를 알렸다.

소속사는 “이준호가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준호는) 백신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고 밝히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2PM 이준호가 3월 29일(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준호는 29일(화) 자가키트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신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습니다.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