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댄서 노제(no:ze)가 ‘ Y ‘ 매거진 창간 1주년 기념호 화보를 장식했다.
29일 공개된 화보에서 노제는 ‘Stage’를 콘셉트로 강렬하고 대담한 비주얼을 뽐냈다. 촬영장을 단숨에 무대의 한 장면으로 만들어버린 노제는 평소 보여준 역동적인 안무가의 모습은 물론,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엔터테이너로 등장해 대세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8페이지로 엮은 해당 화보는 모든 페이지에서 각기 다른 노제의 신선하고도 과감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패션 하우스 브랜드 구찌의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와 프로다운 애티튜드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 Y ‘ 매거진은 1년에 4회 스페셜 프린트본으로도 발간해 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번 05호 이슈 역시 커버를 장식한 아이브 장원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비롯해, 씨엔블루의 이정신과 강민혁, 엔플라잉의 이승협과 차훈의 매거진 최초 동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감도 높은 비주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Y 매거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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