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예지원이 자기관리의 화신으로 거듭났다.
예지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5년 만에 폴 타니 반갑고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폴 댄스 삼매경에 빠진 예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1973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예지원은 세월을 거스른 탄탄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우아한 미소와 아름다운 이목구비도 빛을 발했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 30일 개봉된 영화 ‘배니싱 : 미제사건’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예지원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