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한영이 화사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들른 카페에서 벚꽃을 마주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벚꽃이 한창 #이제서야 꽃구경 #하지만 현실은 일하러#일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한영이 통창으로 보이는 벚꽃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예비신부의 화사한 미모와 단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한영님이 더 꽃이세요” “봄의 여신” “봄꽃처럼 예쁜 4월의 신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박군과 최근 결혼발표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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