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스터트롯’이 낳은 ‘국민 파트너즈’ 장민호, 정동원의 리얼 우정여행 ‘동원아 여행가자’가 5월 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장민호, 정동원의 스페셜 프로젝트 ‘동원아 여행가자’는 지난 3월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유튜브 조회수 300만에 육박하는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이들이 다녀간 여행지는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단숨에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바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힙입어 정규 편성 확정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오늘(18일) 한 장의 사진이 공식 SNS에 올라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른 산을 배경으로 정동원은 신나는 듯 손을 펼치고, 장민호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것이다.
정규 편성 확정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에 팬들은 “첫 방송이 5월 2일인가요?”, “정규 편성 애타게 기다렸어요!”, “빨리 보고 싶다”, “무조건 본방 사수!” 등의 댓글을 달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5월 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된 만큼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밤, 두 남자의 리얼한 우정여행으로 힐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화제의 스페셜 프로젝트에서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는 5월 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어 ‘개나리학당’이 10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며, 순도 100%의 프로그램들로 힐링이 가득한 월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