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아이브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15위에 오르며, 일주일 만에 162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이브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 ‘핫 트렌딩 송즈’ 차트 9위, ‘K-POP 100’ 차트 4위에 등극하며 고공 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 12위로 진입했으며,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주간 1위, 유튜브 뮤직 케이팝100 차트 1위, 글로벌100 차트 5위,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LOVE DIVE’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브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LOVE DIVE’로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악성과 대중성까지 입증,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LOVE DIVE’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발매한 데뷔곡 ‘ELEVEN(일레븐)’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LEVEN’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68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 38위, ‘K-POP 100’ 차트 11위,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차트 10위 등에 오르며 끝나지 않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발휘 중인 아이브는 컴백과 동시에 신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음악 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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