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션과 박보검이 장애 아동들을 위해 달리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새벽에 박보검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10km를 달렸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새벽 러닝에 나선 션과 박보검의 건강한 모습이 담겼다. 션은 “직접 참가비를 내고 함께 달려준 박보검의 응원이 장애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박보검의 선행을 전했다.
이어 “장애 어린이들이 좀 더 살기 편한 대한민국을 꿈꿔 본다.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 개원 6주년을 기념하는 미라클 365런.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내가 만든 크루 런이다”라고 ‘미라클 365런’을 소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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