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지호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유했다.
김지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과 연초록이 너무도 예뻐서 오늘은 밖을 보며 수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요가 삼매경에 빠진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지호는 고난이도의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4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근육질의 몸매도 돋보였다.
김지호는 “힘들지 않은 척 따라해봤지만 중간 중간 헉헉. 코로나19로 체력과 근력이 뚝. 천천히 올리자. 이제 발코니로 나가서 맥주든 와인이든 한 잔 하며 봄을 즐겨야겠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21년 상영된 영화 ‘발신제한’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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