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워크맨’에 빅톤의 멤버 강승식과 최병찬이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다
29일 공개되는 ‘워크맨’에는 장성규, 강승식, 최병찬이 논산의 딸기 농장에서 일손 돕기 아르바이트를 체험한다. 일손 돕기는 봉사활동과 아르바이트 두 가지로 나뉜다. 이들은 딸기를 수확하며 딸기 게임부터 체험 학습을 온 유치원생을 지도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며 노동의 보람과 희열을 느꼈다고.
점심 식사와 함께 꿀맛 같은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맥주는 SLL DLAB이 어메이징과 함께 협업해 선보이는 노동주로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에게 깔끔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맥주를 선사하자’는 뜻으로 제작됐다.
SLL DLAB과 어메이징은 올 1월 방송된 수제맥주 공장 알바 편으로 인연을 맺었다. 장성규, 오마이걸 효정, 김기리가 참여해 231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빅톤과 장성규가 함께한 딸기 농장 아르바이트 편은 오후 6시에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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