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의 재벌 2세이자 배우 구숙정의 딸인 아일라(심월)가 한국 패션쇼 참석 근황을 전했다.
1일 아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시간이었다. 패션쇼도 정말 멋졌다”며 “아이린 언니, 다시 만난 세훈, 반가웠던 정해인, 김민하, 기은세”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아일라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흰색 가방을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쇼 룩을 완성했다.
패션쇼에서 만난 셀럽들과 기념 사진도 남겼다. 모델 아이린, 엑소 세훈, 배우 정해인, 김민하, 기은세와 함께 사진을 찍어 추억을 공유했다.
아일라는 홍콩 배우 구숙정과 홍콩 패션 기업 IT의 심가위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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