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근황을 전했다.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그렸다고 ㅋㅋ 평소에엄마이뿌다더니 너~~~어~~ 엄마멘붕ㅋㅋ 이왕그린거 ㅋㅋ그래잘그렸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정 양은 함소원을 그린 그림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해맑게 웃었다. 또 머리에 꽃을 올려 놓고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이어 함소원은 “화가된다고하길래 엄청기대했는데 ㅋㅋ 다음에는 더 예쁘게 그려줘”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웃는 게 너무 예쁘다”, “우리 애기보다 잘 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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