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윤지가 비닐을 머리에 쓴 이유를 설명했다.
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트에서 뜯은 비닐. 감사해요. 근데 하필 오늘 검은 머리 스프레이를 촥촥. 새 시트는 소중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비닐을 머리에 쓰고 셀카를 찍었다. 소녀처럼 비닐을 뒤집어쓴 모습이 강렬한 메이크업과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