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호주 한 달 살기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애 첫 와이너리 .. Bendoole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호주의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경험했던 것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흰 블라우스와 반바지를 입고 햇살을 만끽 중이다.
이어 “가을 수확이 끝난후의 평화로운 노란빛 와이너리. 너무좋다.. 포도 한 알씩 따먹어보고픈 로망도 있었다지만 사실상 이미 몇 바구니는 먹고나온듯 .. !”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을 알린 뒤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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