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 신부 지연이 만들어준 음식에 감동했다.
4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까워서 못 먹겠는데 잘 먹을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재균은 지연이 차려준 다양한 음식들을 인증했다. 먹음직스러운 한 상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kt wiz 야구 선수로, 오는 12월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연은 영화 ‘강남’ 출연을 확정 지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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