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갸루피스로 근황을 전했다.
9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슬기는 야외에서 돗자리를 깔고 사진을 찍었다. 카디건과 데님 바지를 입고 깔끔한 데일리룩을 뽐냈다. 갸루피스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활동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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