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아들 출산 후 집으로 돌아왔다.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짜 소중해 아빠는 다 키워서 나오랬는데.. 난 하루 하루가 아쉬운… 킁킁 이 향이 안 없어졌음 좋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넷째 아들의 발바닥을 사진으로 찍었다. 손바닥보다 훨씬 작은 아이의 발바닥에는 ‘정주리’라고 적혀 있다.
이어 “저 공룡풍선 도윤이가 가져오랬는데 그때는 바람 다 빠져있겠네 #조리원의끝없는이벤트 #vvvvvvip라 #717호는도하때도있었던방 #몸무게는왜아직79키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4형제 엄마가 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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