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득녀했다.
16일 김민정 조충현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이날 오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KBS 퇴사 후 부부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금슬을 뽐냈던 이들은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조충현은 MBN ‘엄지의 제왕’의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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