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진이가 10년 전 과거사진을 대 방출했다.
윤진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과거 모습을 소환했다.
사진에는 20대 초반 대학시절 윤진이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2011년 공연리허설 전에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 강의실에서 거의 쓰러져 기절한 듯한 과거 모습 등이 담겨있는 가운데 윤진이는 “진짜 웃겨”라는 문구를 달기도. 평범하고 발랄한 여대생의 일상을 엿보게 한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달 22일, 한 유튜버가 제기한 ‘업소녀’ 루머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던 바 있다. 당시 윤진이는 “어릴적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학교에 오디션을 보러 온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됐고, 열심히 노력하여 데뷔작을 통해 지금까지 10년간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과 배우를 제외한 어떠한 직업과 일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배우 외에 다른 직업을 가진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으로 출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윤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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