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도를 넘은 악플에 발끈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 열심히 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배윤정과 악플러의 설전을 캡처한 것이다. 배윤정은 악플러의 욕설에 ‘반사’라고 받아치는가하면 ‘연기 좀 그만해라. 역겹다’는 공격에 ‘배우 아니고 댄서임. 시비 걸지 말길. 할 일 없어 보임’이라고 일갈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최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을 통해 부부갈등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걱정에 배윤정은 “우리 부부는 잘 지내고 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싸우고 미워했다 또 화해하고 알콩달콩 산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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