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고은아가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지만 뿌듯뿌듯했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테니스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테니스 라켓을 잡고 해맑게 웃으며 남애의 우애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앞머리 짱귀엽”, “보기 좋은 남매”,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표방한 KBS2 예능 ‘빼고파‘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이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인 남성과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라고 주장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고은아 측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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