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의 ‘장선생’ 장윤정이 첫 녹화부터 예상치 못한 난제에 맞닥뜨린 듯한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19일(목) ‘도장깨기’ 측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은 “‘장윤정의 도장깨기’ 돌아왔습니다!”라며 신나게 전 국민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난제를 만난 듯한 ‘장선생’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 연매출 3천억 원을 자랑하는 회사의 대표는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등장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데 이어, 2년 전 데뷔 곡을 낸 72세 신인가수라고 밝혀 그 실력을 궁금케 한다. 하지만 이내 “어렵네요. 진짜 어렵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 무슨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코칭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장선생’ 장윤정을 도울 지원군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에 박군은 “거의 트로트학과 교수님이신데요”라며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장윤정은 “찐이다~”라며 감탄을 표해 지원군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과연 장윤정이 지원군의 도움으로 난제를 극복하고 가수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도장깨기’ 첫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하는 도장 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오는 5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첫 방송되며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도 방영돼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LG헬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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