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득점왕’ 손흥민의 활약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팔이 이렇게 굵었나? 너무 소리 지르고 싶은데 거의 음소거 수준 #자랑스런 #대한민국 #손흥민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 #최고 #내팔뚝굵다 #내친구욕한거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의 경기 영상을 보며 격하게 환호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흥민이 득점왕에 오르자 눈부신 활약에 팔을 흔들며 기뻐하는 모습으로 열렬한 축구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와의 시합을 끝으로 최종 23골을 기록하며 EPL 득점왕에 올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