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SNS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이솔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요즘 내가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데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고 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편안한 맨투맨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갸름한 턱 라인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솔이는 “대신 운동을 늘렸다. 그리고 식단도 튀김, 술 등 자극적인 것을 자제하고 지중해식 식단으로 바꿨다. 거의 두부, 해산물, 생선위주의 집밥이다. 요리 레벨도 쉽고 맛도 있고, 그랬더니 군살도 쫙 빠지고 체력도 올라가고 너무 좋다”면서 감량 노하우를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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