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시아가 오현경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2년. 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 서우는 세상에 없었고 어린이였던 채령인 스무 살 어른이 되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정시아와 오현경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녹음이 돋보이는 야외테라스를 배경으로 오현경과 정시아도 세월을 거스른 동안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언제 만나도 내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고 따뜻하게 조언해주는 현경 언니”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오현경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최근 정시아는 지난 2월 방영된 MBC ‘컬링 퀸즈’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오현경은 KBS 2TV ‘신사와 아가씨’를 마무리 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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