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탕웨이가 칸 일정을 함께 소화한 스태프들에게 인사했다.
탕웨이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여러분! 3일의 칸 여정 고생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탕웨이와 그의 스태프 여럿이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이어 “감사합니다. 6시간의 시차 때문에 매일 밤을 새며 우리와 함께 한 알렌, 장제, 사랑한다”고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주연배우로 제2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박찬욱 감독, 박해일과 함께 프랑스 현지에서 월드 프리미어와 기자회견, 인터뷰 일정을 소화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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