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아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인서트 촬영중이라 어쩔수없이 커피숍에 나와있는.. 우리^^ 억지로 웃어주는 아내~ 집 치우느라 고생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지헌은 미모의 아내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부부애를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오지헌은 2003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했다. 2008년엔 사회복지사 박상미 씨와 결혼해 2009년 10월에는 첫째 딸을, 2012년 10월 둘째 딸을, 2015년 2월 셋째 딸을 낳아 딸부잣집 가장을 맡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오지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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