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길이 아들의 바이올린 실력을 공개했다.
26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끄고 들으면 모션만큼은 진짜 뮤지션같음~ 요즘 유치원 갔다오면 바이올린 영상만 뚫어져라 보고 있음~ 유아 바이올린 학원 추천좀”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들은 소리만 끄고 본다면 천재 뮤지션처럼 능숙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길은 “#옷꺼꾸로입은거아님 #음천 #정렬적인길하음”라고 덧붙였다.
한편 길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2020년 아들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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