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H.O.T.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소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고 보니 슬리퍼에, 옷에는 물이 묻고. 나름 꾸몄는데 뭐야. 완벽하게 찍고 싶었는데. 그래도 기분은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율은 원피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임신 7개월 차의 소율은 임신 전과 큰 차이가 없는 날씬한 몸매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걸그룹 출신다운 청순미도 돋보였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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