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중인 아내 박시은을 위해 건강출산 기원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2Km 리얼 하프클리어. 우리아내 건강출산 기원 남편 러닝”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랑꾼 매력을 뽐냈다.
또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리얼하프 6:00 f 성공 22km 클리어. #건강한아빠되기프로젝트 #마라톤 #도전 #하프 마라톤 #클리어 #러너 #러닝 #화이팅 다음주 아주 천천히 25km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음주에도 하프 마라톤에 도전할 예정임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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